2014년 1월 8일 수요일

ART WORK



인어





중간중간 몇 장이 더 있지만 요것만 맛보기로.

인어공주 동화를 처음 읽었을 때
나는 애니메이션 보다 동화로 먼저 접했기 때문에
슬픈 이야기로 기억되고 있다. 

결국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거품이 되어버린 비련의 이야기.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 적 읽었던 동화이야기들은
마냥 이쁘거나 긍정적이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작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요 작업은 앨범 디자인으로 나름 스토리를 넣어 풀어본 작업니다.
완성 본에는 몇 장이 더 추가 되어있어서 딱히 글로 설명 하지 않아도 
무슨 내용인지 다 알수 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느낌으로 풀려고 
엄청난 레이어의 양의 합성과 꼴라쥬 형태로 작업!
색감도 파스텔 톤으로 사용.


기존에 내가 작업했던 스타일과는 
다른 스타일의 작업을 하고싶어서
작업을 시작했는데 나름 재밌었던 작업!







보름달이 뜬 바다.




수면 위로 떠오른 공주는 왕자한테 반한다.




왕자가 있는 육지를 그리워 하는 공주.




결국 목소리를 포기하고 다리를 선택한 공주. 




꼴라쥬의 새는 육지와 바다를 자유로이 왕래할 수있는
왕자와 공주와의 매개체가 된다.

모든 페이지의 꼴라쥬 소스로 사용된 물방울은
슬픈 결말을 예언한다.

하나하나 의미를 담은 꼴라쥬 작업으로
해석의 재미를 넣어 작업!
















2014년 1월 2일 목요일

축! 29세, 30세

 
 
 
 

 
 
 
 
 
 
 
 
 
 
 
 
 
 
새해 29세 30세들에게 보내는 축하메세지.
 
29세는 아홉수를!
 
30세는 서른 진급을!
 
2014년에도 파이팅!
 
 
 
 
응용사례
 
2014년 새해 첫 출근 책상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