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랑 황금연휴맞이 통영 섬투어 고고싱!
첫번째 섬은 연대도
:-)
양귀비가 한가득
양귀비 처음 봤는데 진짜 매력 넘친다!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체험관을 만들어 놨는데
거기에 있는 놀이기구들 :)
페달은 밟으면 동력을 이용해서 움직인다.
이것도 페달을 밟으면 앞으로 가는데
자전거 색이 너무 이쁘더라 :)
이건 아마도 분꽃
연대도는 꽃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거의 꽃사진 밖에 없구나..
이건 안개꽃이란다!
이렇게 만발한 안개꽃은 처음!
꽃집에 파는 안개꽃보다 크키도 크다
미희언니:)
ㅎㅎㅎ
연대도 섬 위로 쭉쭉 올라와서
이 곳을 풍경으로
싸온 점심을 먹었다.
크~
연대도는 몽돌반 모래반 해수욕장이 있는데
여름에 와서 해수욕 하면 짱 좋을듯하다.
물이 정말 깨끗하다:)
연대도에서 학림으로 이동중 파도에 반사된 빛
너무 이쁘더라.. ;ㅁ;
학림은 연대도 보다 좀더 관광지 같은 느낌이였다.
자전거 도로가 잘되있어서
다음에 와서는 꼭 자전거로 움직이리라!
한바퀴 도는 중:)
가는 길에 발견한 하트모양♡
가는 길에 먹을 수 있는 산딸기가 가득 열려서
엄마가 따서 줬는데
완전 꿀맛인거다!
물이 정말 맑았다.
제주도 저리가라 할만한 에메랄드빛 바다 :)
물고기가 돌아다니는 것도 선명하게 잘보인다
여기서 해수욕 하면 완전 개인 해변인거 마냥 즐길수 있겠더라
이 곳에 반해 올 여름 휴가는 여기로!!
선착장도 멀고 배도 한 배가 다섯군데 섬을 돌아 배 시간이 들쑥날쑥하지만
감수 할만큼 좋았다!
다음에 학림은 꼭 다시와서 자전거로 한바퀴 돌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