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드수납이 가능한 폰케이스가 너무 갖고 싶었다.
하나 살까 하다가 만들어 볼까 해서 만든 케이스 :)
집에 있는 것들로만 만들어서 부족했지만
나름 만족하는 케이스
저번에 포트폴리오 만들고 남은 재료들로 다 만들었다.
닫히는 부분에는 자석을 넣었는데
요것도 키엘 사은품포장에서 뜯어낸 것.
나름 재활용 케이스:)
내부
나름 엣지있는 스티지지만..
실패 :(
컬러를 좀 넣고 싶어서 스티치로 넣을려고 했지만
흠..
카드를 넣었을때
합체:)
벨크로를 사용해서
케이스랑 분리 되게끔 했다.
케이스도 예전에 쓰던 것을 재활용
멘분왔던 카메라 렌즈 구멍
저상태로 찍으면 은근 로모효과가 난다는것!
펀칭으로 뚫어놨지만 조만간 넓혀야겠다.
벨크로로 탈부착 하게 만든 것도 다 카메라 때문 :(
그래도 만들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만족하며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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