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0일 일요일

미륵산



오늘 아침 엄마랑 미륵산에 오랜만에 다녀왔다.
날이 차암~ 좋더라
그래서 인지 관광 온 사람들도 많고 :)







정상으로 안가고 옆으로 돌아오는 길로 왔는데 
길을 다 만들어 놓으셨더라

거기 가는 길에 있는 작은 절








절로 들어가는 문인데 문에 그려진 그림이나 단청이 멋졌다!!








절 안에 있는 탑인데 탑 밑에는 연못이다
지금은 물이 없어서 텅 비어있었다.











이쁜 단청






빽빽한 나무들과 풀



















좀 지나면 있는 곳인데 여기서 앉았다 갈수있다.
앉으면 여길 마주하고 앉게 되는게
정말 좋다.








미니어쳐 같은 동네







입구부터 같이 등산한 강아지
온 산에 영역표시를 하고 다닌다고 어찌나 바쁘던지

바지 입은것좀 보래요 ;_;
완전 귀엽다













멋있구만!!








띠밭등에서 케이블카 지나가는 것도 보고,








마지막은 자장면!
집 앞에 엄마랑 지장면 집에서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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