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6일 수요일

서피랑.




통영 서피랑.













작은 집




우수에 찬 봄날이 눈:)




특이하게 생긴 건물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더라




민트색 담벼락이 이쁜 집.




파란색 배색이 이쁜 옥상








사창가 안에 아직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다.
슬쩍 비치는 나.








요기 집들 대부분이 
덩쿨로 잔뜩 덮여있다.








다시 돌아가는 길.
















오후 네시의 색:)





깜찍한 장미를 달아놨드라 :)



이 문으로 나오는 순간.
......

슈퍼맨문





요기도 디게 이뻤다.


골목 곳곳에 은근 볼 것도 많고
서피랑에서 본 통영풍경도 좋고
바람도 잔잔하게 햇살은 따뜻하게

좋았다.

:D




댓글 6개:

  1. 아.. 지역이름이였구나ㅋㅋㅋㅋㅋㅋ
    친구이름이 서핀줄알았다..
    서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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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 건물은 상수도감시시설인데 일제시대때 만든것. 근대사 유적인데 일제가 이순신 장군의 정기를 끈어버리겠다 해서 저기 새워서 원래는 첨탑도 있었는데 그걸 뭉게 버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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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렇군 뭐 복원할라구 이리저리 공사하는 것 같더라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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