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5일 수요일

소이캔들 만들기



얼마 전 관악구민들 끼리 모여

향초만들기를 계획!

방산시장에서 부터 DIY 까지




재료는 아래와 같이 준비!
모두 방산시장에 가면 구입가능하다.




3명이서 모여서 홀더도 많이 구입.



집에서 놀고있던 빈 공병도 같이



심지에 심지탭을 장착!
공병에 센터를 맞추어 넣어준다.



 데코 스티커도 붙여주고~



소이왁스를 비이커에 담아 녹일준비!



 녹이고 왁스의 온도가 60~70도 사이 쯤 될때 오일을 투하!
이 때 팁은 왁스를 고온에서 녹이지 말 것!
온도가 낮춰지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적당히 녹았으면 잔열로 녹여도 좋을듯 하다.

또 깊이에 따라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살살 저어주세요.




오일 투하!
이때 우리는 오일은 소이왁스 1kg에 100ml로 넣었는데
야매니 뭐 수치가 중요하겠는가
대충 눈대중으로 맞춰 넣었다. 



적당히 식은 왁스를 컵에 넣어주면




짜쟌 완성!



스타벅스 요거트 병에도~




요때 오일과 왁스가 잘 섞이라고
막대로 적어주는데 심하게 섞으면 기포가 올라오기 때문에
주의할 것!

또 한가지 소이왁스를 사용해서
굳은 뒤 표면이 울둥불퉁한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니
안심하기!

:D




다 굳은 뒤 사진은 없구나...
(치킨시켜먹느라)

우리는 주로 8oz 컵을 많이 썼는데 한 10개 정도?
나머지 공병도 5개 정도 나왔던거 같다.

그러고도 왁스가 남았는데
(2kg구입)
이젠 오일과 심지 공병만 있으면 뚝딱만들수 있기때문에

다 태우고 다시 만들예정!

개개인의 약 5개 정도의 캔들을 들고갔는데
회비는 밥값포함 27000원 정도 나왔다!

하나에 4-5만원을 호가하는 캔들에 비해
매우 저렴하게 만든 캔들!









주희생각




오랜만에 주희생각

요즘 멍하니 있을 때가 많아진다.


생각 할게 너무 많아서 멘붕이 오는건지
아니면 진짜 생각이 없는건지

헷갈릴 때가 종종 있다.

전자 일 때가 더 많은거 같은데...










학생 때의 샘솟았던 아이디어들은 다 어디로 가고

붓도 놓은지 오래되었고

아이디어 메모도 맘먹지 않으면 손이 잘 안간다.


개인 작업 하자하자하자.


이번 캘리는 은우정님께서 써주심!

따봉 :D









2014년 2월 4일 화요일

포트폴리오 홈페이지




포폴용 홈페이지로 작업했던 플래쉬



메인페이지.
EYE를 컨셉으로
시각적인 요소를 보여주는 모티비로 사용했다.

내 이름의 이니셜에
눈알들이 통통 튀면서 안착!
손을 흔들어주며 인사를!






두 번째 메인페이지.
우주라는 공간에 행성을 눈으로 표현해서
나만의 행성이 있다는 컨셉
(지금 블로그 이름도 여기서 나왔다)

저 행성에 아이콘들이 하나하나 다 움직이는데
나무에는 열매가 열리고
장미와 우주선은 교감을 하고 
외계인은 돌아다니고
정체모를 풀들도 움직이고 
토끼는 방아를 찧는다. 

공전하는 행성도 있고.
탐험하는 이들도 있는
여러가지 아이콘들

요 아이콘들을 누르면
컨텐츠별로 나의 작업물을 볼 수있다.









재밌는 요소가 많은 작업물.
작업하는 내내 즐거웠다.













2014년 2월 2일 일요일

2010 달력일러스트



2010년 하나은행 달력일러스트

하나은행 공모전으로 제출한 달력일러스트

주제는 [하나]로 하나라는 요정의 이야기.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색감, 캘리, 일러스트의 삼합의 작업이

재밌었던 작업!





















선물교환식



2014년
탕탕파티 이후의 이벤트를 만들어보고자
선물교환식을 했다.

포스터는 필수.

설에 다들 만나 5분도 안되서 후딱 선물을 해치움.
다들 여운이 깊게 ㅋㅋㅋ 선물을 교환하고

다음을 기약했지만.
다음이 있을까? ㅋㅋㅋㅋ










친구들 끼리 요런 이벤트를 종종하면
재밌는거 같다. 

앞으로도 계속 다양하게 기획해야지.


점점 모이기가 힘들어지니까
컨텐츠도 다양하게 못하는게 함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