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도가도 좋은 서피랑
필름 카메라 들고 갔다왔었는데
이제야 현상!
산복도로를 통해서 뒤쪽으로 올라왔다.
지금 서피랑 성곽 공사중이라 아직은 뒤쪽은 어수선
오른쪽에 보이는건
일제시대 만들어진 최초의 수도시설.
언제나 웃고있는 :)
서포루에서 바라본 바다
커피 ;)
함께한 미희언니랑 오빠
서피랑엔 일제시대 만들어진 건물이 많은데
한번 들어가봤다. (문이 열려있던 폐가)
집 구조가 매력적이였다!
군데군데 노숙의 흔적이 보여서 꽤나 지저문 했지만
매력있던 집
꽤나 천정이 높았다.
현관문도 이쁘군!
처마
초점이 안맞아서
자세리 보면 개 두마리가 빼꼼히-
지나갈때 멍멍 짖는다.
쳐다보면 숨고 짖고 숨고 짖고
어쩌다 셔터가 눌러졌구나.
우히히히
담에 또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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