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6일 화요일

서피랑



가도가도 좋은 서피랑

필름 카메라 들고 갔다왔었는데

이제야 현상!






산복도로를 통해서 뒤쪽으로 올라왔다.
지금 서피랑 성곽 공사중이라 아직은 뒤쪽은 어수선

오른쪽에 보이는건 
일제시대 만들어진 최초의 수도시설.
[출처] 동피랑과 서피랑|작성자 히말라야







언제나 웃고있는 :)





서포루에서 바라본 바다





커피 ;)





함께한 미희언니랑 오빠





서피랑엔 일제시대 만들어진 건물이 많은데
한번 들어가봤다. (문이 열려있던 폐가)
집 구조가 매력적이였다!
군데군데 노숙의 흔적이 보여서 꽤나 지저문 했지만
매력있던 집





꽤나 천정이 높았다.
현관문도 이쁘군!





처마





초점이 안맞아서 
자세리 보면 개 두마리가 빼꼼히-
지나갈때 멍멍 짖는다.
쳐다보면 숨고 짖고 숨고 짖고





어쩌다 셔터가 눌러졌구나.
우히히히

담에 또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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