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3일 금요일

탕탕파티



120801~120802
여름나기 "탕탕파티"를 주최했고
1부는 바닷가에서
2부는 친구네집 뒤 빈 원룸에서 
놀았다 :D





수륙터 바닷가
우리가 갈려고 했던 수륙터공설해수욕장은 아니였지만
너무 멀어서 여기서 놀기로 :)




주황색부분이 우리가 논곳이고
파란 부분이 공설해수욕장

우리가 있었던 곳은
마리나리조트 바로 뒷편
뚜벅이 우리들에게는 교통편이
가까운게 장점이고

그 외에는 
물도 더럽고 샤워실도 유료..

그치만 
재밌게 놀면
장소가 어딘지가 중요하겠는가!

나이 잊고 신나게 놀다왔다.









요즘 나를 보고 짖는 봄날이
착찹하다. T_T






씻고 와서 저녁 준비 : )
나는 베이컨말이를 준비했는데
퍙이버섯이랑 방울토마토말이로 짜잔






탑쌓기 : D
그낭 베이컨 적당히 잘라
돌돌 말기만 하면 되기에
쉬운 안주만들기






요로코롬 셋팅 끝
굽기만 하면 됩니다.





노릇노릇
초반에 팽이를 넉넉하게 넣었는데
구우니 숨이 죽어 작아진다.
과하게  아낌없어 버섯을 말아주세요~






고기사진은 없고..
술상 사진만 있구나..
술은 와인이랑 막걸리
조합이 오묘하구나.







각종 과일 안주도 ~





까네페도 만들어 먹을려고 했는데
너무 지쳐있었기에
셀프로 해먹기로 ㅎ






저렇게만 해먹어도 맛있다 :P





토마토베이컨 말이 비쥬얼 :)
구울때 토마토가 동글해서 
베이컨이 풀어지니까 꼬지로 고정시킨뒤
구어면 굽기편하다 







중독되는 맛!





방탕하게 놀아보자라는
취지의 파티였지만
역시나 빠질수 없던 보드게임 ..

할리갈리:)
원래는 종을 쳐야 되는데 손도 아프고
종도 제소리를 내지 못하여 ㅋㅋ
핀쿠션을 대체 ㅋㅋ







저번에 만들었던 컵받침이랑
깔맞춤 ㅋ







2번째 보드게임
루미큐브
재밌어!!!







조커 :)




해수욕장에서 너무 놀아서
밤에 놀기가 너무 힘들었다. 
나이탓인가..

요로코롬 만나 노는것도
좋은 추억

하지만
다음번엔 집에서 만들어 먹는거 보다
사먹기로 : O
ㅋㅋㅋㅋㅋㅋㅋㅋ

남는 음식도 많고 
몸도 힘들고
왜 밖에서 음식을 사먹나를 깨달게 된 ㅋㅋ


힘들었지만 재밌었던 바캉스 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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