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일 월요일

동피랑


오늘 동피랑에 다녀왔다 :)
습한 날씨였지만..
해가 쨍하지 않아서 좋았네





강구안 동피랑 가는길 





동행한 봄날이 






동피랑은 올라가는 곳이 여러곳인데
우리는 시장쪽으로 올라왔다






오메! 까꼬막







동피랑의 시작을 알리는 벽화







오르는 길에 무화과가 크게 열렸더라.
무화과 완전 사랑해!






 올라가는 길 벽화들 :)





잠수함 ㅋ






벽화 안내도는 미완성인듯하다.






카페 홍보 차량인가?





봉고의 변신 :)






올라가는 길
탁트인 전망이 좋다





이번에 벽화를 리뉴얼 했는데
저번보다 꽉차고 다양한 벽화들!





메인 벽화 골목 들어가는길
예전에 여기 날개 벽화가 있었는데
올라가는 길이 북적되니
벽화를 바꾼 듯!





날개 벽화는 친절하게 50m 전망에 있다고
알림글이 있어 날개벽화 보러가는중





아기자기한 색감 :0





가늘길 빼곡히 있는 벽화




곳곳에 숨은 벽화가 많으니
꼼꼼히 둘러보는게 좋다 :)
단 이웃분들에게 피해가 안갈 정도로만~





신난 봄날이




파스텔톤





보니 날개벽화 그리신 분이
나와같은 이름!





쌍날개와





측날개 



두가지 날개가 있다:)
전의 날개 벽화보다 퀄리티가 UP!





천지창조 ㅋ





요런 센스들~





날개 벽화보고 다시 돌아오는 길
기념품도 팔고 슈퍼도 있고~





메인골목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꿈꾸는 고래 :)
색감이 참 이쁘구나





요 꽃향기가 진동을 하더라~




동화같은 벽화





요거는 우리 중학교때
미술선생님이 그리신거 같은데!
반가워서 한컷!





요것도 아는 언니들이 그린 그림인데
저 문이 생기는 바람에
벽화가 반이 가렸다 !! ㅠㅜ

동피여지도 해서 아기자기한 벽화인데
아쉽당...





삼토끼!





요것도 삼토끼 :)






저 집에 거주하시는 할머니와 잡스 :)
잡스 옆에 아이폰도 있었는데 저 창고가 생기면서
가렸다..




메인 골목 쭉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다.
여기서 강구안 전경이 다 보인다. 





빠담빠담 촬영장소~





거북선 네마리
처음엔 한마리 였는데 어느순간 네마리로 증식.

거북선이 조업을 나간다는 소문도 있다더라 ㅋ





북적북적





오랜만에 산책나와 신난 봄날이





꽃달고 :)





귀쫑긋!





전망대에 요런 재밌는 착시 벽화도 있다.






"늘짜집니다." 
ㅋㅋㅋㅋㅋ





조선소





강구안 전경





이쁜 들꽃




바람이 솔솔 ~




요건 뒷편으로 내려가는 길
앵그리버드 ~

벽화가 매번 리뉴얼 하기 때문에 
요런 트랜디한 벽화도 많다ㅋ





전에는 벽화에 낙서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았다.
리뉴얼 된 벽화에는 그런일이 없었음 좋겠다:)







카페 울라봉 

뒷편으로 내려오니 아까 봉고차 카페가 있더라
통영에 요런 아기자기한 카페가!







다음에 한번 가봐야지 ~





월요일인데도 사람이 꽤 있었다. 
방학도 했겠다~ 날도 장날이라서ㅋ

동피랑에 카페도 생기고 
오늘 갔을때 기념품 판매점도 만들고 있었다.
쉼터도 있고 
여러모로 관광명소로 발전하고 있었다:)

벽화도 벽화지만 전망이 좋아 좋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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